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05
IT.과학
519
사회
684
경제
2,994
세계
328
생활.문화
301
연예가소식
789
전문가칼럼
453
HOT뉴스
3,369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연예가소식   상세보기  
연예가 소식 게시판입니다.
신고하기
제목  스탠리 투치, 이탈리아 촬영 중 갑상선 기능 저하 발견 2025-03-19 10:34:11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48   추천: 54
Email
 


 

배우 스탠리 투치가 과거 암 치료의 지연된 영향으로 인해 건강상의 문제를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팟캐스트 ‘데이비드 테넌트가 합니다...’에 출연해,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서칭 포 이탈리아’ 촬영 중 심한 피로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오후 1시만 되면 완전히 지쳐버렸어요.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죠."

이후 혈액 검사를 받은 결과, 갑상선이 기능하지 않는다는 진단을 받았다.

 

암 치료의 지연된 영향

투치는 스트레스, 콜레스테롤 등 다른 가능성을 배제한 후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려 했다고 밝혔다.

"6~7년 전에 방사선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갑상선이 손상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2018년, 혀 밑부분에 생긴 종양으로 방사선 및 화학 치료를 받은 사실을 2021년에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주, 그는 종양 전문의로부터 방사선 치료의 장기적 영향으로 갑상선 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으며, 현재 약물 치료를 통해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삶과 노화에 대한 투치의 생각

팟캐스트에서 투치는 노화와 죽음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으론 100% 슬프고, 또 한편으론 100% 동기 부여가 됩니다. 하지만 어떤 것들은 그냥 놓아줘야 하죠."

 

그는 "괜찮아요.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다 사라졌어요."라며 덤덤한 태도를 보였지만, 삶의 변화와 한계를 인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