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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메건 폭스와 가수 머신 건 켈리(MGK)가 첫 딸을 맞이했다.
MGK는 목요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기쁜 소식을 전하며, "드디어 태어났어요!! 우리의 작은 천상의 씨앗."이라는 감격스러운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딸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출생일은 3월 27일이라고 밝혔다.
CNN은 폭스의 대변인에게 공식 입장을 요청한 상태이다.
폭스와 MGK, 첫 공동 자녀지만 각자 자녀 있어 폭스와 MGK에게는 함께 낳은 첫 아이이지만, 두 사람 모두 이전 관계에서 자녀를 둔 부모이기도 하다.
메건 폭스는 전 남편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배우, 90210)과 사이에
그녀는 2010년 그린과 결혼했지만 2020년 결별 후, 한때 관계 회복을 시도했으나 결국 2022년에 이혼을 확정했다.
머신 건 켈리는 전 여자친구 에마 캐넌과의 사이에서 딸 케이시 콜슨 베이커(2009년생)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 폭스와 MGK는 2020년 폭스가 MGK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22년 약혼했지만, 관계의 변화 속에서 2024년 약혼을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와 MGK는 최근에도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여전히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가족을 이루어 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