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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 시의회, BTS 방문 맞아 *BTS Boulevard* 추진…영 스트리트 임시 명칭 변경 검토 2026-07-25 13:07:50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0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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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의회가 세계적인 K-팝 그룹 BTS의 토론토 공연을 기념해 영 스트리트(Yonge Street) 일부 구간을 일시적으로 ‘BTS Boulevard’로 표기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번 제안은 릴리 쳉(Lily Cheng) 시의원이 발의하고 제임스 파스테르낙(James Pasternak) 시의원이 공동 지지한 안건으로, 노스요크 대로(North York Boulevard)부터 핀치 애비뉴(Finch Avenue)까지의 영 스트리트 구간에 임시 거리 표지판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BTS의 토론토 공연이 열리는 8월 22일과 23일에는 해당 구간의 거리 조명을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연출하는 방안도 함께 제안됐다.

 

시의원들은 이번 제안이 단순한 거리 이름 변경이 아니라 토론토를 찾는 BTS와 전 세계 팬들을 환영하는 상징적인 행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안건에는 BTS가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해 왔으며, 이번 공연이 토론토와 한국 문화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는 취지가 담겼다.

 

BTS는 멤버들의 군 복무로 그룹 활동을 잠시 중단한 이후, 완전체로 진행하는 월드투어를 통해 토론토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안건은 행정적인 임시 명칭 변경으로, 도로의 공식 주소나 법적 명칭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다만 토론토시는 대형 문화 행사 때 상징적인 거리 이름을 부여한 사례가 있다.

 

대표적으로 2024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 기간 동안 네이선 필립스 스퀘어와 로저스 센터 인근 일부 도로를 'Taylor Swift Way'로 임시 표기한 바 있다.

 

이번 BTS 안건 역시 같은 방식의 문화 이벤트로 추진되고 있다.

 

BTS 공연 기간 동안 노스요크 일대에는 팬들의 방문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공연장 주변과 영 스트리트 일대에서는 관광객과 방문객 증가, 각종 기념 행사, 사진 촬영 등을 위한 인파가 몰릴 가능성이 있다.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해당 안건은 토론토 시의회가 이달 말 표결을 통해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의회에서 통과될 경우 BTS의 토론토 공연 일정에 맞춰 영 스트리트 일부 구간에는 'BTS Boulevard' 임시 표지판이 설치되고, 거리 조명 역시 보라색으로 연출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토론토가 국제적인 문화·공연 도시로서 대형 글로벌 이벤트를 어떻게 기념하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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