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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아 레미니, 제니퍼 로페즈와의 우정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 2025-06-05 16:36:43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209   추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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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연락하지 않아도, 사랑은 여전히 남아 있어요"


 

한때 할리우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절친으로 알려졌던 배우 리아 레미니와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두 사람의 관계는 이전만큼 가까워 보이지 않게 되었고, 팬들 사이에서는 우정에 금이 간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이에 대해 레미니는 최근 Us Weekly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현재 관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혼 직후,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위로했어요." - 리아 레미니

 

레미니는 2024년 8월, 21년간 함께한 남편 안젤로 파간과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로페즈 역시 같은 달 벤 애플렉과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과거 로페즈의 결혼식(2022년)에서 레미니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하지만 레미니는 이에 대해 "우정의 본질은 변할 수 있지만, 그것이 곧 갈등을 의미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매일 연락하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이 사라진 건 아니에요."

"우정은 변덕스러울 수도 있지만, 꼭 나쁜 방향으로만 변하는 건 아니죠."

 

또한, 사이언톨로지 교회를 탈퇴한 후 삶의 방식이 크게 달라졌다는 점도 언급했다. 레미니는 12년 전 사이언톨로지를 떠난 후 집에서 조용히 지내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되었고, 사회적 활동을 줄이며 "은둔"하는 삶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모든 사람이 언제나 당신 인생에 머무를 운명은 아니에요."

"예전의 당신이 아니라고 해서, 그들과의 관계가 나빠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녀는 인터뷰 말미에 "우정을 여전히 소중히 여기며, 연락이 줄었다고 해서 사이가 틀어진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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