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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의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시작했다. 2016-07-03 17:30:49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45   추천: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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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플로리다 올랜도 총기 학살 사건에 의해 강화 된 다채로운 축제에 처음으로 총리가 같이 행진했다는 것은 일요일에 캐나다에서 가장 큰 프라이드 퍼레이드의 또 다른 이정표를 표시한것이다.

 

그 행렬에서 눈에 띄는 것은 올랜도”, “우리는 누가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행진한다라고 읽혀진 큰 검은색 배너를 들고 행진한 한쌍이었다.

 

파스텔 칼라 색 가운을 입고 행진하는 그룹은 각자가 올랜도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싸인을 들고 길을 향해 걸었다.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클럽에서 학살당한 대부분 LGBTQ49명의 희생자를 기억하기 위해 퍼레이드 동안 잠시 침묵의 시간을 가졌다

 

형형색색의 풍선과 옷차림을 한 행렬은 Yonge길에 멈추어 도로변에 지켜보던 군중과 함께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Justin Trudeau 총리는 플로리다 비극이 있음을 상기 시키며 우리는 증오로만 거듭할 수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언제나 편견 또는 차별에 발언해야한다"고 그는 행진하며 덧붙였다.

 

Trudeau총리도 퍼레이드가 행진하는 것을 보기위해 Yonge거리에 서있는 사람들로 부터 떠들썩한 반응을 나타냈다. 그는 지난 여름을 포함해서 전 퍼레이드에 참여 했으나 총리가 된 후 처음으로 이번 퍼레이드에 참석하게 된것이다.

 

평상복 차림을 한 총리는 셀카를 찍기 위해 포즈를 취했고, 캐나다 국기를 흔들고 퍼레이드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환영했으며 흥청거리며 즐기는 사람들로 부터 둘러싸이기도 했다. 일부 시민들은 그의 이름을 구호로 소리쳐 부르기도 했다.
*LGBTQ (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ed questi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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