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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홀랜드가 최신 ‘스파이더맨’ 영화 촬영 중 경미한 뇌진탕을 겪으며 잠시 휴식에 들어갔다.
제작 관계자는 CNN에 “홀랜드가 경미한 뇌진탕 증상을 보여 촬영을 중단했으며, 예방 차원에서 며칠간 휴식을 취한 뒤 곧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입원할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았으며, 다른 출연진이나 제작진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制片 측은 영화 제작 일정 전반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제작 중인 신작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Spider-Man: Brand New Day)》로, 29세의 홀랜드가 연출까지 맡은 첫 스파이더맨 영화다.
홀랜드는 지난 7월 이 프로젝트에 대해 “오랜만에 다시 작업하게 돼 마치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듯하다”며 “팬들이 우리가 준비 중인 결과물을 정말 좋아할 것”이라고 전했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