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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별·단계별 요금 모두 낮아져…전기요금 환급(OER)은 23.5%에서 15.7%로 감소
온타리오주 전역의 전기요금 체계가 11월 1일부터 변경된다. 규제 요금제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가정과 소규모 사업체, 농가에 적용되는 전력 단가는 전반적으로 낮아지지만, 주정부 전기요금 환급률도 함께 축소된다.
온타리오 에너지 위원회(Ontario Energy Board, OEB)는 매년 10월 전기 공급 비용 전망과 이전 기간의 예상·실제 비용 차이를 반영해 요금을 결정한다. 이번 요금은 1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시간대별·심야 초저가 요금 모두 인하 사용 시간대별 요금제(TOU)를 선택한 고객의 전력 단가는 다음과 같이 조정된다. 비수요 시간대(Off-peak): kWh당 9.1센트 중간 수요 시간대(Mid-peak): kWh당 14.6센트 최대 수요 시간대(On-peak): kWh당 18.9센트 기존 요금은 각각 9.8센트, 15.7센트, 20.3센트였다.
심야 초저가 요금제(ULO)도 인하된다. 심야 초저가 시간대는 kWh당 3.7센트, 주말 비수요 시간대는 9.1센트, 중간 수요 시간대는 14.6센트로 낮아진다. 반면 최대 수요 시간대 요금은 기존 39.1센트에서 37.7센트로 조정된다.
단계별 요금도 인하…겨울철 적용 기준 변경 단계별 요금제(Tiered)를 이용하는 고객의 전력 단가도 내려간다.
주거용 고객은 겨울철 월 사용량 1,000kWh까지 1단계 요금이 적용되며, 비주거용 고객은 월 750kWh까지 적용된다. 1단계 요금은 기존 kWh당 12센트에서 11.2센트로, 기준 사용량을 초과하는 2단계 요금은 14.2센트에서 13.2센트로 인하된다.
겨울철 요금 적용 기간은 11월 1일부터 다음 해 4월 30일까지다. 여름철은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시간대별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은 계절에 따라 저렴한 시간대가 달라질 수 있어 변경된 적용 시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심야 초저가 요금제의 시간대는 연중 동일하게 유지된다. 또한 소규모 사업장의 단계별 요금 기준량은 계절에 관계없이 동일하다.
전기요금 환급률은 15.7%로 축소 전력 단가 인하와 함께 온타리오 전기요금 환급(Ontario Electricity Rebate, OER) 비율도 11월 1일부터 기존 23.5%에서 15.7%로 낮아진다.
OEB는 규제 요금제의 전기요금이 전년보다 낮아짐에 따라 환급률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환급액은 전기요금 청구서 하단에 세전 공제 항목으로 표시된다.
위원회에 따르면 월 700kWh를 사용하는 일반 주거용 고객은 매달 약 23달러의 환급 혜택을 받게 된다. OER은 주거용 고객뿐 아니라 대상 소규모 사업체와 농가에도 적용된다.
OEB는 시간대별 요금제(TOU), 심야 초저가 요금제(ULO), 단계별 요금제가 모두 월 700kWh를 사용하는 일반 주거용 고객을 기준으로 예상 전력 공급 비용을 동일하게 회수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전력 단가가 낮아지더라도 환급률이 함께 축소되는 만큼, 실제 청구 금액은 전력 사용량과 선택한 요금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고객들은 11월부터 적용되는 요금과 시간대를 확인하고 자신의 전력 사용 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insauga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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