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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 4년 뒤에도 선수생활에 대한 ‘열망’ 2017-03-20 10:41:59
작성인
 최정우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46   추천: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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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마리아 샤라포바의 에이전트를 역임한 맥스 엘슨버드에 따르면, 도핑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서 처리된 마리아 샤라포바의 15개월 출장정지가 오히려 그녀의 커리어를 2020년 도교올림픽까지 연장시켜주는 불꽃이 됐다.

다섯 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자인 샤라포바는 지난해 멜도늄 양성반응이 공개되면서 테니스계에 큰 충격을 줬다.

`멜도늄`이란 러시아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한 심장 치료약이다.

그녀는 "저는 과거 10년 이상 건강상의 문제로 복용했던 멜도늄이 작년에 금지약물목록에 올라간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와일드카드를 받은 그녀는 오는 4 26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열리는 포르셰 그랑프리로 복귀할 예정이다. IMG의 엘슨버드는"만일 출전정지를 받지 않았다면 작년이 그녀의 마지막 선수경력이었을지 모른다"면서 "그녀가 도교올림픽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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