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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일요일 관측 예상…금융지구 킹·웰링턴 스트리트 일대가 명소
이번 주말 토론토 도심에서 해가 건물 사이로 일직선으로 비치는 ‘토론토헨지(Torontohenge)’를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해가 서쪽으로 지면서 도심의 동서 방향 도로와 정렬해 거리 전체가 황금빛으로 물드는 현상이다.
토론토헨지는 매년 일출과 일몰 때 각각 두 차례, 모두 네 차례 나타난다. 올해 가을에는 10월 25일 일요일이 주요 관측일로 예상되며, 전후 며칠 동안에도 비슷한 장면을 볼 수 있다. 이 현상은 뉴욕의 ‘맨해튼헨지’와 비슷한 원리로 나타나며, 명칭은 영국의 선사 유적 스톤헨지에서 유래했다.
일몰 시각은 금요일 오후 6시 21분, 토요일 오후 6시 19분, 일요일 오후 6시 18분, 월요일 오후 6시 16분으로 예상된다.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완전히 사라지는 시각이므로, 관측하려면 최소 3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관측 명소로는 금융지구의 킹(King), 웰링턴(Wellington), 애들레이드(Adelaide), 리치먼드(Richmond) 스트리트 일대, 특히 영 스트리트 서쪽 구간이 꼽힌다. 주말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출발 전 최신 예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일몰 직전의 강한 햇빛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다. 사진 촬영을 위해 모이는 사람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주변 교통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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