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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경준 파문] 현직 검사장 첫 구속… 검찰 68년 역사에 ‘오점’ 2016-07-18 08:01:05
작성인
 유준상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554   추천: 96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넥슨으로부터 뇌물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진경준 검사장이 구속됐다. 이는 1948년 대한민국 검찰 창설 이래 최초 사례여서 충격을 낳고 있다.
지난 17일 이금로 특임검사팀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진 검사장을 구속 수감했다. 이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할 필요성이 인정된다"면서 검찰이 진 검사장에 대해 청구한 영장을 발부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진 검사장은 2005년, 대학 동창인 김정주 NXC 회장으로부터 받은 4억2500만 원으로 넥슨의 비상장주 1만 주를 샀다가 되팔고 그 돈으로 넥슨재팬 주식 8만5000여 주를 사들여 120억 원대의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08년 3월께 넥슨 법인 리스 차량인 4000만~5000만 원대 제네시스를 처남 명의로 넘겨받은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지난 4월 진 검사장의 사표를 수리하며 `제 식구 감싸기 논란`에 휩싸였던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그의 구속 직후 "국민들께 크나큰 충격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는 내용을 담은 `대국민 사과문`을 보도 자료 형태로 각 언론사에 전달했다.
하지만 사과(문)의 진정성도 검찰의 반성과 혁신 가능성도 상당히 낮게 평가되고 있어 이번 사건의 파장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검찰 안팎에서 이번 사건과 최근 벌어진 서울남부지방검철청 김홍영 검사의 자살 사건 등을 거론하며 대대적인 인사 혁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 김 장관의 거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 장관은 진 검사장 구속 이후 청와대에 사의(辭意)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오늘(18일) 이와 관련해 "사의를 낸 적이 없다.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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