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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번 주 골든 글로브 개막…시상식 시즌의 화려한 서막 2026-01-05 16: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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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3   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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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시상식 시즌의 첫 번째 주요 행사인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이번 주말 다시 열린다. 영화와 TV를 아우르는 이 시상식은 매년 1월 초, 오스카 레이스의 출발점이자 할리우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화려한 파티로 주목받아 왔다.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일요일 오후 8시,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CBS를 통해 생중계되며, 파라마운트+에서도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다. 올해 후보 명단에는 티모시 샬라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이클 B. 조던, 아리아나 그란데, 신시아 에리보, 엠마 스톤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진행자는 다시 니키 글레이저

올해 시상식 진행은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니키 글레이저가 맡는다. 지난해 단독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무대에 오르며, 골든 글로브 역사상 첫 여성 단독 진행자로 기록됐다.

 

글레이저는 특유의 직설적인 풍자와 날카로운 유머로 할리우드 인사들을 겨냥했지만, 지난해 톰 브래디를 풍자하며 주목받았던 로스트만큼 신랄하지는 않았다는 평가도 받았다. 오프닝 멘트에서 그는 골든 글로브를 “오젬픽 최대의 밤”이라고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재계약 발표 성명에서 “커리어에서 가장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이번에는 ‘화이트 로터스’ 제작진에게 눈에 띄어 어두운 과거를 지닌 스칸디나비아 필라테스 강사 역할로 시즌4에 캐스팅되길 바란다”고 농담을 던졌다.

 

지난해 골든 글로브는 평균 약 1천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했다. 전성기와 비교하면 감소했지만, 여전히 아카데미상과 그래미상에 이어 가장 많은 시청자를 확보한 시상식 중 하나다.

 

올해 최다 후보작은?

올해 골든 글로브 최다 후보작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로, 총 9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됐으며, 감독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골든 글로브는 주요 영화 부문을 드라마와 뮤지컬·코미디로 나누는데, 이 작품은 코미디 부문으로 분류됐다. 디카프리오의 경쟁자로는 티모시 클라크의 ‘마티 슈프림’, 조지 클루니의 ‘제이 켈리’가 꼽힌다.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위키드: 포 굿’의 신시아 에리보, ‘부고니아’의 엠마 스톤, ‘이프 아이 해드 레그스 아이드 킥 유’의 로즈 번 등이 이름을 올렸다.

 

덴마크 영화 ‘센티멘탈 밸류’는 총 8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뒤를 이었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제시 버클리(‘햄넷’), 줄리아 로버츠(‘애프터 더 헌트’), 제니퍼 로렌스(‘다이 마이 러브’)가 경쟁한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마이클 B. 조던(‘시너스’)과 드웨인 존슨(‘스매싱 머신’)이 포함됐다.

 

TV 부문에서는 HBO 시리즈 ‘화이트 로터스’가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최다 후보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골든 글로브는 어떤 시상식인가

골든 글로브는 매년 1월 초 열리는 시상식 시즌의 출발점이다. 투표 방식이 기자 및 평론가 중심이어서 오스카의 직접적인 예측 지표는 아니지만, 수상 여부는 배우와 작품의 오스카 캠페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테이블에 둘러앉아 샴페인을 곁들이며 진행되는 자유로운 분위기는 다른 시상식과 차별화된 골든 글로브만의 상징으로 꼽힌다.

 

평생 공로상 수상자는?

올해 세실 B. 드밀 상은 헬렌 미렌에게, TV 부문 공로상인 캐롤 버넷 상은 사라 제시카 파커에게 돌아간다. 두 사람은 본 시상식에 앞서 열리는 별도의 갈라 행사에서 상을 받으며, 이 행사는 ‘골든 이브’라는 이름으로 CBS와 파라마운트+를 통해 방송된다.

 

헬렌 미렌은 영화 ‘더 퀸’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골든 글로브를 세 차례 받은 배우다. 사라 제시카 파커 역시 ‘섹스 앤 더 시티’로 골든 글로브 6회, 에미상 2회를 수상하며 TV 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시상식 시즌의 첫 장을 여는 골든 글로브는 올해도 할리우드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비추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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