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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라 제시카 파커, 캐럴 버넷상 수상 2026-01-08 23: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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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2   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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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미렌, 세실 B. 드밀상… 골든 글로브 공로상 주인공들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와 헬렌 미렌이 골든 글로브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공로상을 각각 수상하며, 텔레비전과 영화 역사에 남을 커리어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파커는 텔레비전 분야 평생 공로를 기리는 캐럴 버넷상, 미렌은 영화계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는 세실 B. 드밀상의 주인공이 됐다.

 

“정말 TV를 하고 싶어?”

남편 매튜 브로데릭이 전한 파커의 시작

 

캐럴 버넷상은 파커의 남편이자 배우인 매튜 브로데릭이 직접 무대에 올라 수여했다. 그는 “아내가 제 말을 들었다면 이 상을 받지 못했을지도 모른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브로데릭은 1990년대 초, 파커가 HBO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출연을 고민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정말 TV 시리즈를 하고 싶냐고 물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나 파커는 이 작품을 통해

-골든 글로브 6회 수상,

-에미상 2회 수상,

전 세계 대중문화의 아이콘인 ‘캐리 브래드쇼’를 탄생시키며 텔레비전 역사에 남을 커리어를 쌓았다.

 

수상 소감에서 파커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질 수 있었던 것 자체가 꿈이었고, 그 꿈을 오래 지속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헬렌 미렌, “이 상은 끝이 아니라 지금도 이어지는 삶”

헬렌 미렌은 영화계 평생 공로상인 세실 B. 드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1952년 제정된 이후 월트 디즈니,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오프라 윈프리, 톰 행크스 등 당대 최고 예술가들에게 수여돼 왔다.

 

시상자로 나선 배우 해리슨 포드는

“미렌은 모든 장면에 몰입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부인할 수 없는 스크린 장악력을 불어넣는 배우”라며 “그 카리스마는 언제나 경이롭다”고 찬사를 보냈다.

 

미렌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을 제 연기 인생의 종착점이나 추도사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지금까지 살아온 삶, 살아남은 삶, 즐거웠던 삶,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될 삶에 대한 인정으로 받아들이고 싶다”고 말했다.

 

동료 배우들의 헌사… “살아 있는 전설”

객석에 있던 비올라 데이비스는 미렌을 향해

“그녀의 연기는 벼락 같았고, 불타는 떨기나무 같았다”며

“내가 배우로서 찾고 있던 모든 것이 그 안에 있었다”고 회상했다.

 

미렌은 수상 소감 말미에

베티 데이비스, 주디 갈랜드, 제인 폰다, 메릴 스트립,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셰어, 사라 제시카 파커 등 자신에게 영감을 준 여성 배우들의 이름을 차례로 호명하며 깊은 존경을 표했다.

 

‘섹스 앤 더 시티’의 문화적 유산

파커의 수상은 ‘섹스 앤 더 시티’가 남긴 문화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이 시리즈는 6시즌 동안 방영되며 두 편의 극장판 영화와 리부트 시리즈 ‘And Just Like That…’로 이어졌다.

 

파커는

“캐리, 샬럿, 사만다, 미란다와 함께한 25년은 제 인생의 일부”라며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처럼 살아왔다”고 말했다.

 

브로데릭은 이 드라마가 남긴 영향에 대해

“대통령이 우리 집에 찾아온 적도 있다”며 웃음을 더했다.

 

헐리우드가 기립해 보낸 헌사

이번 골든 글로브 공로상 시상은 텔레비전과 영화, 두 영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시대를 정의해 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사라 제시카 파커와 헬렌 미렌—두 배우의 커리어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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