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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퇴출 위기’ 마크 헌트… ‘검은 야수’ 데릭 루이스와 대결 확정 2017-03-29 13:30:15
작성인
 최정우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24   추천: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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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챔피언 출신 마크 헌트(43, 뉴질랜드)는 위기에 빠졌다.

지난 5(한국 시간)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209에서 네덜란드 출신의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니킥을 턱에 맞고 KO패 당했다.

현재 그는 UFC에서 좌불안석이다. 은퇴 후 다시 돌아온 인기스타 브록 레스너에게 UFC 200에서 압도적으로 패한 후 레스너가 약물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자, UFC가 선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레스너 뿐 아니라 UFC와 데이나 화이트 대표에게 민사 소송을 걸었다.

24(한국시각) 헌트의 다음 상대는 최근 엄청난 연승행진을 거둔 `검은 야수` 데릭 루이스(32, 미국)로 발표됐다. 오는 6 11일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10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다.

루이스는 상승세의 UFC 헤비급 파이터다. 6연승을 달리고 있다. 191cm로 덩치가 크다. 싸움꾼 기질도 다분해 헌트와 난타전도 빼지 않겠다고 말한다.

연패에 빠지고 UFC와 관계가 서먹해진 헌트가 또 다시 진다면 퇴출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게다가 대회가 열리는 뉴질랜드는 헌트의 고향이다. 졌을 땐, 충격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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