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24
IT.과학
591
사회
689
경제
3,166
세계
330
생활.문화
302
연예가소식
827
전문가칼럼
492
HOT뉴스
3,840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경제   상세보기  
경제 게시판입니다.
제목  스타일난다, 로레알에 4000억 원 매각 ‘초읽기’… 70% 지분 2018-04-11 22:56:31
작성인
 서승아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33   추천: 83
 

여성 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가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인 프랑스 로레알그룹에 매각될 전망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매각 가격은 무려 4000억 원 규모다.

10
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스타일난다의 매각 주관을 맡은 스위스계 글로벌 투자은행 USB는 로레알그룹을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스타일난다 김소희(35) 대표가 보유한 지분 70%로 파악됐다.

로레알그룹은 스타일난다의 화장품 브랜드인 3CE에 관심을 갖고 이번 인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3CE는 스타일난다의 지난해 상반기 매출 중 69%를 올렸다. 지난해 스타일난다 상반기 전체 매출 중 27% 패션 부문을 압도했던 3CE의 빠른 성장세가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로레알은 색조화장품 분야 강화를 위해 3CE에 특히 눈독을 들였다고 한다. 립스틱, 아이섀도 등 색조화장품에 강한 3CE가 파운데이션, 스킨로션처럼 주로 기초화장품이 인기인 로레알에 매력적이었을 거란 전문가들의 분석이 이어진다.

로레알그룹은 프랑스의 종합 화장품 회사로 랑콤, 헬레나 루빈스타인, 조르조 아르마니, 메이블린, 더바디샵 등 화장품 브랜드를 산하에 두고 있다. 스타일난다는 2005년 설립했고, 한류의 인기와 더불어 2014년 매출 1151억 원을 달성했다. 2014년 유커(중국인 관광객)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로레알이 중국 내 색조화장품업체 가운데 인지도 1위인 3CE와 자사가 보유한 유통망을 결합하면 단기간에 큰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로레알그룹 소속 브랜드의 인기 상품은 쿠션, 파운데이션, 스킨로션 등 주로 기초화장품"이라며 "여성들이 손쉽게 지갑을 여는 색조화장품 전문 브랜드의 필요성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분 매각 후 지분 약 30%를 보유한 난다의 주요 주주로 남는다. 브랜드 기획과 디자인을 담당하는 제품기획총괄관리자로도 일할 계획이다.

재계 전문가들은 향후 로레알그룹이 인수에 성공할 경우 중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스타일난다를 통한 큰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