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시에서 확인된 COVID-19 건의 총 수는 토요일에 101건의 새로운 건이 보고된 후 1,000 건을 넘었다.

토론토 보건소에 따르면 도시에는 823건의 확인된 사례가 있으며 또 다른 203 건의 사례가있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중 현재 125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으며 이 중 53명은 집중 치료실에 입원해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전날 13명에서 25명으로 증가했다.

보건 당국자들은 갑작스런 증가에 대해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았지만, Eileen de Villa 박사는 초기에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전에 보고된 많은 사망자가 추가로 조사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여전히 도시 전역의 공원과 편의시설의 폐쇄에 관한 완전한 메시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시 비상운영센터는 이번 주말 도심 곳곳의 번잡한 공원과 다른 신흥 문제 지역을 겨냥한 시행이 오후 1시 현재 험버 동부와 서부 주차장에서 100대 이상의 차량을 우회시켰다고 밝혔다.

토론토 경찰과 함께 법 집행관들이 도시 전역의 공원에 나와 사람들에게 사회적 거리를 두도록 교육하고 있다. 지난 주에 도입된 새로운 법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를 두는 조치를 위반하는 사람들은 1,000달러의 티켓을 받을 수 있고 잠재적인 벌금은 5,000달러가 넘을 수 있다고 했다.

주정부 비상 사태 대책이 도입되고 시가 모든 공원과 편의 시설을 폐쇄 한 이후 3-1-1은 공원에서의 무책임한 행동과 관련된 1,400 건 이상의 불만을 접수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