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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김포시 북변5구역(도시환경정비)이 시공자 선정과 사업시행계획 의결을 마치며 `날개`를 달았다.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연문ㆍ이하 조합)은 지난 11일 구역 인근 김포중앙교회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대림산업이 시공자로 선정됐으며 사업시행계획도 의결됐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393명 중 일반 안건을 위한 의결에는 서면결의 262명을 포함한 총 278명이,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서는 직접 참석(서면결의 후 참석 포함) 209명을 포함한 220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본격적인 총회 진행에 앞서 황연문 조합장은 "우리 구역은 건축심의를 통과한 뒤 현재에 이르렀다. 이같이 탄력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데에는 임ㆍ대의원 및 조합원들의 성원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는 시공자 선정 및 사업시행계획 의결 등 두 가지 중대 현안을 다룰 예정이다.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제1호 `2016년도 조합 예산안(운영비, 사업비) 승인의 건` ▲제2호 `2016년도 정기총회 예산안 승인의 건` ▲제3호 `조합 정관 개정안 승인의 건` ▲제4호 `설계자 계약해제 의결의 건` ▲제5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6호 `선정된 시공자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7호 `협력 업체 계약 체결 의결의 건` ▲제8호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 사업시행계획(안) 동의의 건` ▲제9호 `설계자 선정의 건` ▲제10호 `선정된 설계자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 10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 중 사업시행인가를 위해 필수적인 사업시행계획(안) 동의의 건은 전체 278표 중 271표를 얻었다. 이와 함께 양대 관심사였던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서는 대림산업이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대림산업은 전체 220표 중 207표를 얻었다. 이곳은 그간 진행했던 3차례의 시공자 입찰이 모두 유찰돼 입찰 방식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 이사회ㆍ대의원회를 거쳐 지난달(5월) 16일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대림산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뒤 이날 총회에서 이를 매듭지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당사는 77년간 쌓아 온 최고의 기술력과 재무구조, 국내 건설사 중 수상 실적 1위, 22만여 가구의 재개발ㆍ재건축 실적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굴지의 건설사이다. 이 같은 기반과 노하우를 총동원하고 조합과 협력해 나가면서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총회 결과에 따라 김포시 북변중로 42(북변동) 일대 11만6168㎡에는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지하 6층~지상 50층 아파트 2263가구 및 상가ㆍ오피스텔 등이 들어서게 된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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