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 정부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iPad 및 인터넷 액세스를 제공하기 위해 Apple 및 Rogers Communications와 제휴했다.

프리미어 더그 포드 (Dug Ford)는 금요일 미국의 대기업에서 수백 대의 할인된 아이 패드 태블릿을 구입하여 주 전역의 교육청에 배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Rogers Communications는 iPad와 함께 무료로 셀룰러 인터넷 액세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어 포드는 이것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수업이 취소 되었기 때문에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사용하여 일부 부모에게 "마음의 평화"를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부 뉴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주 온타리오 교육청은 기술이나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고 Learn at Home 프로그램에 액세스 할 수없는 학생들에게 iPad를 배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21,000 명 이상이 도움이 필요한 가족의 가정으로 보내질 것입니다."고 보도했다.

Rogers또한, 학년 말까지 무료로 인터넷을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저스의 회장인 딘 프리보스트 (Dean Prevost)는 "우리 사회의 일부 취약계층에겐 이미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집에서 온라인 학습 도구에 접근하는 것이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로저스는 가장 취약한 젊은이들과 그 가족들의 디지털 격차를 좁히기 위해 온타리오 주 정부, 애플 및 교육청과 함께 일하게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어느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지 결정하는 것은 개별 교육위원회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