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가 앨버타와 더불어 우버 운행자/사업자들에게 보험을 제공하는 두번째 주로 이름을 올렸다.

온주 보험관계자는 지난 목요일, Intact보험회사가 개인자가차량으로 차량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동승자에게도 보험혜택을 인정해주는 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주부터 앨버타에서 우버운행자들에게 보험을 제공하고있는 Intact는 현재 퀘벡에서도 동질의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상을 진행중이며, 업계에서는 아직 보완할 부분은 많지만 단순히 차량공유서비스만이 아니라 AirBnB등의 전반적인 공유업계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보고있다.

이번 보험은, 평상시 적용되는 개인 차량 보험과, 앱을 사용해 손님을 태우고 목적지까지 이동및 하차하는 시간에만 적용되는 별도의 보험이 따로 준비되어있다.

한편 정부는, 공유의 범위가 확대되고있는 업계의 움직임에 따라 위원회를 창설했으며, 현재 법적 규제등의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관해 검토중이다.  
리포터: 김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