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시가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해 진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등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부적합 사항을 신고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가동했다.
주민들은 이제 사유 재산에 대한 물리적 거리를 유지하지 않는 개인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에는 "토론토 의료 담당자가 발행한 시장의 긴급 명령과 클래스 명령을 지원하기 위해 토론토 시는 COVID-19 시행 관련 서비스 요청을 수집하고 있다"고 적혀 있다.
개인이나 기업을 신고할 수 있는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은 7가지로 구분된다.
-비필수사업무개시
-비필수 공사장 운영
-법적인 물리적 거리를 행하지 않는 경우
-도시 공원 장벽 제거
-자가 격리하지 않은 개인
-캐나다 외부를 여행한 후 자가 격리하지 않은 개인
-가격 거품이 의심되는 사업체
물리적인 거리를 두는 법을 준수하지 않는 것은 공공장소에서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을 거부하는 개인이나 개인들을 포함할 수 있다. 5인 이상 공개모임이나 물리적 거리를 두지 않는 사업체에도 적용될 수 있다.
캐나다 이외의 지역을 여행한 후 자가 격리되지 않은 사람은 물론, 다음과 같은 자가 격리 명령을 준수하지 않는 사람은 보고될 수 있다.
*COVID-19증상이 있는 자가 입원하지는 않는경우.
*COVID-19의 증상이 있느 경우.
*COVID-19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고 있을 경우.
*COVID-19를 가진 확진자와 만남을 가졌을 경우.
온타리오 주에는 1만 건이 넘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며 토요일 사망자 수는 500명을 넘어섰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