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시는 긴급 수송에 사용하기 위해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TTC 버스를 용도 변경하여 비상 수송에 사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TTC 버스 5대는 환풍기를 포함한 보행 및 들것에 실린 환자를 수송할 수 있게 된다.
세 대의 차량이 이미 완성되었고 나머지 두 대의 차량 수정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 곧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버스마다 3명의 구급대원이 탑승한 TTC 운전기사가 운전하며 들것에 실린 환자 3명 또는 8~10명의 보행 환자를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시의 보도에 따르면 시설 간 이동이나 시설 대피를 위한 대피소 등 다양한 이유로 이용될 것이라고 되어 있다.
존 토리 시장은 성명에서 이 프로젝트에 관련된 혁신과 협력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TTC와 구급대 원의 이 프로젝트는 전시 속도로 모여 긴급한 요구에 부응하며 토론토의 병자와 취약자를 즉시 도울 것입니다.”라고 토리 시장은 말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