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는 봉쇄와 공공안전에 중점을 두면서 경제를 재개하는 점진적인 3단계 접근법을 취할 것이라고 월요일 발표했다.

주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3월 중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비상사태로 간주되는 사업장의 폐쇄를 명령했다. 비상사태는 최근 5월 중순까지 연장되었다.

첫 번째 단계는 선별된 작업장이 다시 열리고 일부 소규모 모임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2단계에서는 대규모 집회와 함께 더 많은 작업장이 문을 여는 것을 볼 수 있다.

최종단계는 공개모임에 대한 규제를 더욱 완화하고, 모든 일터를 책임감 있게 개방할 것이다.

각 단계는 2주 내지 4주 동안 보건 공무원들에 의해 감시될 것이며,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너무 어려운 것으로 판명될 경우 특정한 조치와 제한을 다시 적용할 수 있다.

정부는 발표문을 통해 "국민건강 대책이 해제되고 경제활동이 재개됨에 따라 COVID-19 증상을 발견할 때 자가격리, 손씻기와 함께 신체적 거리유지를 지속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격적인 업무 처리는 가능한 곳에서 계속되어야 한다."

"이러한 점진적인 접근법을 취함으로써, 정부는 안전하게 그 지방을 다시 열 수 있는 적절한 측정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사람들과 공중 보건에 대한 위험을 제한할 수 있다. 각 단계마다 신중한 평가와 모니터링을 요해 조치 조정, 강화 또는 완화 여부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공 보건 및 안전 기준에 부합하도록 운영을 변경하거나 충족시키는 폐쇄된 사업체들이 가장 먼저 재개될 것이다. 일부 공원은 다시 문을 열 것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장례식과 같은 특정한 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허락될 것이다.

초기 단계가 성공적으로 입증되면 다음 단계가 시작될 것이다.

단계는 보건 최고 의료 책임자의 조언에 따라 시작되며 다음과 같은 기준과 임계값에 기초한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