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총리는 캐나다와 미국이 국경 폐쇄를 30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트뤼도는 폐쇄가 시민들을 보호하며 "양국에 있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선은 6월 21일까지 폐쇄될 것이다.

트뤼도는 국제 경계선에 대해 COVD-19 상황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폐쇄 기간에 대한 결정이 주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우리가 다음 단계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세계 다른 곳에서의 상황을 지켜 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뤼도는 캐나다 긴급 사업 계정(CEBA)의 자격을 자가 운영 소기업이 다수 포함하도록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 확대 조치는 캐나다인들이 의존하는 일자리를 중소기업들이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트뤼도는 "사업체의 유일한 소유자 운영자라면, 사업체가 계약자에 의존하거나 가족 소유의 사업체가 있고 배당을 통해 직원 역할을 한다면, 이제 자격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확대된 자격 기준에 따라 자격을 얻으려면 급여가 2만 달러 미만인 신청자는 다음을 수행해야 한다.

-참여금융기관 영업계좌
-캐나다 수입국 사업자번호로 2018년 또는 2019년 납세신고서 제출 예정
-4만~150만 달러 사이의 비용 절감. 적용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비용에는 임대료, 재산세, 공공시설 및 보험과 같은 비용이 포함될 수 있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새로운 기준에 따른 신청에 대한 시작일을 포함한 더 자세한 내용은 차후에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60만 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CEBA에 접속했다.

4월에 시작된 250억 달러 프로그램은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제적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수익이 감소한 기간 동안 운영비를 충당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비영리단체에 최대 4만 달러의 무이자 대출을 제공했다.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대출 잔액을 상환하면 25%(최대 1만 달러)의 대출 삭감이 발생한다.

총리는 또한 이번 주말에 있었던 BC의 스노우버드 추락 사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캐나다인들이 사고로 사망 한 Jenn Casey 대위와 부상당한 Rich MacDougall 대위의 가족들과 함께 서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