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의 다음 단계 경제 재개방은 도내 전역의 사교 모임과 예배 장소에 대한 제한이 완화되는 한편, 술집, 식당, 이발소 같은 사업장은 COVID-19의 위협으로부터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서만 금요일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될 것이다.

도는 이날 발표에서 "2020년 6월 12일 금요일 오전 12시 1분부터 도는 한 지역이 2단계로 이동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도내 전체 5명에서 10명으로 친목회 제한량을 늘릴 예정"이라며 "남들보다 최소 2m 이상 멀리 떨어져 있어 신체적인 거리감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온타리오의 모든 예배 장소는 예배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건물 용량의 30% 이하로 제한되고 물리적 거리를 두고 개방될 수 있도록 허용될 것이다.

토론토는 필 (Peel)과 요크 (York)와 함께 주요 건강 지표가 안전하게 다시 열 수있는 길을 벗어날 때까지 1 단계에 남을 지역 중 하나이다.

더그 포드 총리는 "2단계 진입은 더 많은 사람들이 다시 일을 하게 되고, 친구들과 가족과 함께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극도로 고무적이지만, 나는 모든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이고 아직 코로나바이러스로 부터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공중 보건 조언을 계속 따를 것을 촉구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금요일 2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허가된 지역들은 식당과 술집, 쇼핑몰, 이발사, 살롱, 타투 등 개인 돌봄 서비스를 재개장할 예정이다.

관광 및 가이드 서비스도 시작되고 스플래시 패드와 수영장이 다시 열릴 것이다.

영화와 TV 제작이 복귀하고 결혼과 장례식은 10명으로 제한된다.

도는 보육, 여름캠프, 대중교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요일 오전 발표된 대책은 허가받은 업소들이 신청서나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고 새로운 파티오를 설치하거나 기존 파티오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더그 다우니 (Dug Downey) 법무 장관은 호텔 업계에 복구 할 수있는 더 많은 도구를 제공 할 것이며 물리적 인 거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680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