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오늘도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캐나다 환경보안에 따르면 수요일의 기온은 덥고 습한 열대기류로 이 지역 전역에 31도 또는 32도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오늘 오후에는 휴미덱스로 30도에서 40도까지 온도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덥고 습한 공기는 또한 대기질 악화를 가져올 수 있고 대기질 건강지수가 높은 위험 범주에 접근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오늘 밤 소나기와 뇌우를 동반한 한랭 전선이 남부 온타리오주를 통과해 이번 더위의 막을 내릴 것이다."고 덧붙였다.

목요일까지는 기온이 10도 안팎에서 21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이번 주말은 햇살이 충분한 온화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폭염 경보는 매우 높은 온도나 습도 조건으로 열사병과 같은 건강상의 위험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토론토시는 다음과 같은 14개의 비상 냉각 센터가 폭염 경고 기간 동안 토론토 전역에 문을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 Metro Hall, 55 John St.
• East York Civic Centre, 850 Coxwell Avenue
• North York Civic Centre, 5100 Yonge Street
• Etobicoke Civic Centre, 399 The West Mall
• Scarborough Civic Centre, 150 Borough Drive
• Domenico Di Luca Community Recreation Centre, 25 Stanley Road
• Scarborough Village Recreation Centre, 3600 Kingston Road
• Amesbury Sports Complex (Arena), 155 Culford Drive
• Wallace Emerson Community Centre, 1260 Dufferin Street
• Regent Park Community Centre, 402 Shuter Street
• Malvern Recreation Centre, 30 Sewells Road
• Jenner Jean-Marie Community Centre, 48 Thorncliffe Park Drive
• Elmbank Community Centre, 10 Rampart Road
• Ourland Community Centre, 18 Ourland Avenue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