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오늘 직장에 복귀하는 가족들을 지원하고 경제 재개를 돕기 위해 육아 센터를 재개설하기 시작했다.
온타리오주는 재개관 계획의 일환으로 6월 12일부터 허가된 보육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시는 6월 29일 11개 토론토 조기학습&보육센터(TELCCC)가 다시 문을 열 예정이며, "어린이, 가족,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엄격한 운영요건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나머지 36개 센터 대다수가 7월과 8월에 재개장할 계획으로 센터를 재개장하는 "신중하고 점진적인"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주, 시는 1,050개가 넘는 보육 프로그램의 이 분야를 재개하는데 무엇이 필요한지 평가하기 위해 도, 토론토 공중 보건 및 지역사회 보육 제공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또한 면허를 소지한 보육 제공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그들이 COVID-19 보건 안전 교육 및 가이드라인과 더불어 필수 근로자를 위한 긴급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배운 모범 사례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육사업자는 도와 시군이 정한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서서히 변경 운영을 재개하게 된다.
일부 요구사항에는 코호트 크기 제한, 센터와 연결된 사람이 노출될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계획 수립, 센터 진입 전 직원 및 어린이 선별, 청소 및 위생 강화, 센터 내 방문자 허용 불가, 물리적 거리를 허용하는 방식으로 드롭오프 및 픽업 프로토콜 구현 등이 포함된다.
가족들은 또한 그들의 서비스 상태에 대해 그들의 보육 제공자에게 직접 연락하도록 요청 받는다.
시 아동 서비스 구청도 몇 주 안에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육아비 보조금을 받고있는 가족은 육아 준비를 재개 한 후에도 계속해서 이 기금을 받게된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