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는 현재 폭염경보를 받고 있으며 더운 기온이 지속될 전망이다.
토론토는 기온이 섭씨 35.5도까지 올라 2002년 이후 가장 더운 목요일을 기록했다. 그리고 빌리 비숍 공항이 2006년에 세워진 옛 기록을 깨면서 34.5C라는 기록적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토론토 시는 금요일 아침 기온이 영상 30도 정도로 높았으며, 오늘 최고 기온은 불쾌지수가 40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요일에는 약간의 뇌우가 올 가능성이 있지만 더위를 무르있게 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주말과 다음주 내내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보되면서 40도 안팎의 불쾌지수가 예상된다.
환경 캐나다는 캐나다의 날에 토론토, 할튼, 필, 요크, 던함, 그리고 대부분의 골든 호스 호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이에 대응하여 토론토시는 15개의 비상 쿨링 센터를 열었다.
센터는 매일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오후 7시에 문을 닫을 예정이며, 55 John Street의 메트로 홀 위치는 경고 기간 동안 하루 24시간 문을 연다.
COVID-19 전염병 때문에 직원들은 센터로 들어가기 전에 사람들을 검사할 것이다.
시 뉴스 보도에 따르면,“응급 쿨링 센터 직원은 모든 방문객을 검열하고 주요 비상 쿨링 센터 지역과는 다른 대체 공간에서 스스로 격리해야하는 사람들을 수용 할 것이다”라고 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