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는 이번 주에 노인들에게 1회 비과세 혜택을 줄 것이다.
명예로운 뎁 슐트 (Deb Schulte) 상무부 장관은 월요일 아침 이 같은 발표를 했다. 노령보장연금(OAS)이나 보장소득보완금(GIS) 또는 수당을 받을 수 있는 노인들에게 지급된다.
신청할 필요도 없고, 캐나다에 거주하는 노인들은 이번 주에 직불금이나 수표로 결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이외의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이달 말에 받을것이라고 한다.
"많은 노인들이 신체적 거리 제한으로 인해 음식과 서비스에 더 높은 비용을 직면하고 있다"고 캐나다 고용 및 사회 개발 기관의 발표문을 읽는다. "다른 업체들은 동일한 약물을 얻기 위해 조제비를 더 많이 지불하거나 배송비를 지불하고 있다."
이 지급액은 300달러에서 500달러까지이며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캐나다 노인들을 돕기 위한 25억 달러의 투자의 일환이다.
슐트는 "이 유례없는 대유행을 겪으면서 어르신들이 우리가 함께하고 있고, 뒤처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OAS연금 수급권자는 약 670만 명, GIS 수급권자는 220만 명으로 모두 지급 혜택을 받게 된다.
노인을위한 추가 조치에는 격리를 줄이고,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 지원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되는 커뮤니티 기반 프로젝트를 제공하는 조직을 지원하기 위해 2 천만 달러의 추가 투자를 통해 New Horizons for Seniors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것이 포함된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