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연방정부가 COVID-19 대유행으로 큰 타격을 입은 기업의 임금을 12월까지 보조하는 프로그램을 연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유행으로 인해 재금무 속도가 느려질지라도 캐나다인들이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의 약속의 핵심이다.
7월 6일 현재, 임금 보조금은 252,370개의 회사에 180억 1천만 달러를 지급했다.
지난주 정부의 재정·경제적 '스냅샷'은 변화가 임박했다는 신호로 임금보조금 지원 프로그램 예산을 823억 달러로 끌어올렸다.
트뤼도는 오늘 정부가 지원금을 받는데 장애물이 된다고 비판한 프로그램의 적격성 규정을 어떻게 개편할 것인지에 대해 말하지 않고 있다.
임금 보조금 프로그램은 적격 기업과 비영리 단체에 대해 75%의 임금, 주당 최대 847달러까지 보상한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